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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씹 수능 단편소설 현진건 운수 좋은 날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자투리 시간(이동시간)에 한편씩 읽어보기를 권장하는 취지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편소설!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수능 필독서 완독을 응원합니다. 주석의 단어 풀이와 한자 뜻을 반복하여 보면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자투리 시간(이동시간)에 한편씩 읽어보기를 권장하는 취지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편소설!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수능 필독서 완독을 응원합니다.
주석의 단어 풀이와 한자 뜻을 반복하여 보면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현진건 [玄鎭健] (1900~1943)

호 빙허(憑虛). 1900년 대구에서 출생.
1920년 《개벽》지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장.
1921년 발표한 〈빈처(貧妻)〉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타락자(墮落者)》·〈운수 좋은 날〉·《불》 등을 발표함으로써 염상섭(廉想涉)과 함께 사실주의를 개척한 작가가 되었고 김동인(金東仁)과 더불어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가 되었다.
특히 전기 작품들은 대부분 지식인의 관점에서 시대의 어려움과 절망을 그리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빈처〉, 〈술 권하는 사회〉 등이 있다. 그러나 후기로 갈수록 하층민의 관점에서 암울한 현실과 고통받는 그들의 삶을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보여준다.

〈운수 좋은 날〉이 대표적인 작품이며, 그 이후의 작품들이 동일한 경향을 보인다. 언론사 기자로 근무하며 〈술 권하는 사회〉·〈할머니의 죽음〉·〈지새는 안개〉·〈까막잡기〉·〈사립 정신병원장〉 등 단편이 있고, 《적도(赤道)》·《무영탑》·《흑치상지(黑齒常之)》(未完) 등 장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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